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소속사 동료 네스티네스티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박형식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네스티네스티 ‘노크(Knock)’! 사전 녹화 현장에 있었는데 실제로 보는 무대는 더욱 더 멋있고 섹시해서 넋을 놓고 봤네요. 멋있다 케빈 형! 경리 누나! 소진! 다들 많이 듣고 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 동료이기도 한 케빈과 경리, 소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형식과 케빈, 그리고 각자 개성 있게 포즈를 취한 경리와 소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형식, 동료애 훈훈하다”, “네스티네스티 노래 좋더라”, “네스티네스티 무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네스티네스티는 지난 3일 신곡 ‘노크’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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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