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국 대표 DJ들과 콜라보..이미지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13 14: 05

한국을 대표하는 클럽DJ들과 티아라의 콜라보가 화제를 모르고 있다.
구준엽 사단의 비트라파, 페리, 테라, 디온과 그외 실력파 DJ 제프리최, 빅바운스X원투, 몬스터팩토리, 팻사운드가 참여한 총 13가지 버전이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된다.
먼저 비트라파, 페리, 테라는 FBTA라는 팀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비트라파는 'Acid Revolution', 'Hangover Party' 등 다수의 음악을 발매하면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클러버들과 리너스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다.

페리는 국내유명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DJ이며 SBS 런던 올림픽 라이브 퍼포먼스, 2013 드림콘서트 비디오 라이브 셋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테라는 떠오르는 신인으로 Shamelessly 의 리믹스 경연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디온은 1996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능력을 인정받았고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Electro House 버전으로 리믹스해서 현재 클럽에서 유명 DJ들에 의해 플레이 되고 있다.
제프리최는 7년간 헐리웃 클럽과 공연씬에서 세계정상급 디제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공연하였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불꽃음악축제 1,2부 음악 프로듀싱을 맡은 실력파다.
또 빅바운스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사이트에서 본인의 싱글트랙으로 2달 동안 3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TOYOTA의 북미 광고음악을 EDM스타일로 만들어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난리부르스(AKA이하늘, DJ원투)크루와 같이 수많은 클럽튠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몬스터팩토리는 문하, 션 두 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Moonha의 대표곡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린 '뒤에서 안아줘', 거미 '지금 행복하세요', 휘성 '눈물길', '돈 벌어야돼'가 있다. 또 다른 멤버 Shaun은 Far East Movement 'FuXk The Robots', 'Make Ya Self', 'Get That Money', 'Lowridin'의 사운드 디자이너로 참여한 실력 있는 팀이다.
마지막으로 팻사운드는 는 미국 Musician's Institute에서 작곡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프로그래밍 및 키보드세션으로 활동을 하였고 작년 한국에 들어와 곡 작업을 시작했다. 또 래퍼 PS영준, 노블레스, 트로트가수 진형의 앨범을 작업한 실력 있는 DJ다.
실력파 DJ들이 함께 한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Sugar Free)' 리믹스 앨범은 7일 후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세계최대의 일렉트로닉 음악 음원 사이트인 비트포트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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