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는 육식 공룡, 지상과 바다의 지배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9.13 14: 20

수영하는 육식 공룡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수영하는 육식 공룡' 스피노사우르스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대학 고생물학자인 니자르 이브라힘 연구팀이 모로코 동부 켐 켐 화석층에서 발굴된 새 화석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스피노사우루스가 수영하는 최초의 공룡이었다"고 밝혔다.

위 방송에 따르면 스피노사우루스는 노를 닮은 평평한 발을 가지고 있었으며 악어처럼 긴 머리 위쪽으로 콧구멍이 있어 잠수하기 편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영하는 육식 공룡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하는 육식 공룡, 무서웠겠다”, “수영하는 육식 공룡, 지금 없는 게 다행”, “수영하는 육식 공룡, 악어의 조상인가”, “수영하는 육식 공룡, 티라노 사우르스보다 무서워”, “수영하는 육식 공룡, 천적이 있을까” 등의 호기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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