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3일 KIA전 일찌감치 매진 '시즌 7번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9.13 16: 34

한화 이글스가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1만3000석 정원이 가득찼다. 경기 전부터 일찌감치 예약만으로 모두 팔려나갔다. 경기 시작 3시간20분 전인 오후 1시40분 매진. 한화의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으로 대전구장에서만 6번째 매진이다.

 
이날 한화는 불펜 필승 3인방 안영명-박정진-윤규진이 이글스샵에서 일일 판매사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 4월12일 넥센전, 5월1일 롯데전, 5월10일 KIA전, 6월6일 삼성전, 8월15일 롯데전, 9월6일 LG에 이어 7번째 만원관중을 이뤘다.
 
이날로 한화의 58차례 홈경기 총 관중은 43만6423명으로 경기당 평균 7525명. 지난해 평균 관중 6045명보다 24.5%의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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