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음중'도 1위..올킬 행진 "예성에 상 전해주고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13 16: 51

그룹 슈퍼주니어가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마마시타(MAMACITA)'로 1위에 올랐다.
1위 트로피를 받은 은혁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텔레비전으로 보고 있을 멤버 예성에게 이 상을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특은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오르며 네 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2PM, 티아라, 틴탑, 카라, 방탄소년단, 시크릿, 김종민, 레드벨벳,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써니힐, 길미, 포텐,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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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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