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램파드 첫 선발, 아스날-맨시티 현재 상황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9.13 21: 35

프랭크 램파드(36,맨체스터 시티)가 임대 이적 후 첫 선발 출장했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3일 오후 8시 4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아스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4~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아스날은 현재 1승 2무(승점 5점)를 기록하며 리그 7위, 맨시티는 2승1패로 리그 4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아스날은 이적 시장 막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한 웰백이 선발 출전했다. 이어 알렉시스 산체스, 외질, 아론 램지, 잭 윌셔, 플라미니, 몬레알,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드뷔시, 슈제츠니 골키퍼가 선발 라인업에 놓였다.

이에 맞서 맨시티는 올 여름 6개월 단기 임대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램파드가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또 아구에로와 밀너, 실바, 나바스, 페르난지뉴, 클리쉬, 데미첼리스, 콤파니, 사발레타, 조 하트 골키퍼가 선발로 출격했다.
경기는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27분 득점에 성공한 맨시티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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