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홍진경, 16살 모습 그대로 분장 ‘똑같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13 22: 27

방송인 홍진경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홍진경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93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코너에서 실제 16살 때 ‘슈퍼모델’ 대회에 나갔던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흰색 원피스와 짧은 머리가 자료화면에 나왔던 모습과 아주 비슷했다. 무엇보다 얼굴도 10대 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아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이 코너에는 신동엽과 하희라로 분장한 강유미가 진행을 맡았고, 나르샤와 김민교 역시 모델로 분해 재치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홍진경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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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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