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준호, 떡볶이 과자 먹다가 매질 당해 "진짜 아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3 23: 42

김준호가 떡볶이 과자를 몰래 먹다가 매질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100년의 유산 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조우종,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기리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숙소에 몰래 숨어서 떡볶이 과자를 먹다가 김준현에 걸리고 말았다.

이에 모든 멤버들이 몰려와 김준호의 엉덩이를 때렸다. 김준호는 곰방대로 엉덩이를 맞으면서 "진짜 아프다"고 울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카메라 사각지대를 확인 후, 몰래 과자 먹기에 도전했지만 김준현의 고자질에 들킨 것에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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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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