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새로운 게스트들의 등장에 시청률이 대폭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은 3.15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68%에 비해 1.787%P 상승한 수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최근 두 번째 학교 신장고등학교 편은 1~2%대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이날 세 번째 학교인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첫 방송 시청률이 3%대까지 상승했다. 이는 방송인 허지웅과 오상진, 그룹 M.I.B의 강남이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시청률 효과를 본 것.

오랜만에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간 허지웅과 오상진, 강남은 각각 까칠, 모범, 엉뚱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 인천외고에서 이들의 고1 생활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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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