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컬러풀 꽃패션으로 강아지 달래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4 08: 3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종현이 자신을 외면하는 강아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현은 1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싫어? 그래도 난 널 만질래. 조물조물. 나 좀 좋아해줘 멍멍아. 트레이쏭즈 노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고개를 돌린 채 자신을 외면하는 강아지의 고개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거꾸로 쓴 스냅백과 화려한 프린팅의 져지로 ‘아이돌 패션’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여워”, “하루만 너의 강아지가 되고 싶어”, “종현 강아지 엄청 좋아하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팬덤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에 참가해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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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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