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kt, 로드-레더 트레이드 단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9.14 09: 43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가 찰스 로드와 테렌스 레더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자랜드와 kt는 14일 로드와 레더의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의 발목 부상으로 3주간 레더를 일시교체로 영입했고 부상 계약 기간 종료 후 KT가 마커스 고리의 시즌 대체 선수로 레더를 가승인 한바 있다. 결국 트레이드를 논의한 양 구단은 트레이드를 결정했다.

둘의 트레이드는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만 하다. 로드는 2011-2012시즌 이후 2년 만에 KT로 복귀하게 됐다. 또 전자랜드는 득점력이 뛰어난 레더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하게 됐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