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드림팀' 나르샤가 순도 100%의 민낯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의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제4탄 : 살신성인’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씻는 나르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아침에 일어나 비몽사몽하며 씻으며 민낯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방 안의 TV를 보며 "내 방 거울이에요"라며 엉뚱한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온 몸에 선크림을 바르며 신이 난 모습으로 "여기서 바르니까 더 고급스럽게 발라지는 것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블루팀’의 동준 나르샤 솔비 김지원 천이슬, ‘레드팀’의 이창명 손진영 정가은 황인영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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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