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이봉주 "새벽마다 운동..신혼 첫날밤에도 어김없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4 11: 12

마라토너 이봉주가 건강 관리 비법으로 새벽마다 하는 운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봉주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새벽마다 달리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봉주의 아들 이우석 군은 "내가 어릴 때부터 맨날 새벽 4시 30분에 밖에 나가서 달리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주는 "아파서 나가지 못하지 않는 이상, 운동을 거른 적이 없다"며 "신혼 첫날밤에도 나가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붕어빵'은 스타와 그 주니어가 토크를 통해 그들의 못다한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각종 게임을 통해 서로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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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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