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유혹’ 마지막회 대본 인증 "수고하셨습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4 13: 2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SBS 드라마 ‘유혹’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신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혹' 마지막 촬영 끝. 마지막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신은 단정한 모습으로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극 중 박하선의 동생 나홍규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돌’로 거듭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기 점점 느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음”, “씨엔블루에서는 귀여웠는데 ‘유혹’에서는 카리스마 폭발”, “‘유혹’ 마지막회도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혹’ 마지막회는 오늘(1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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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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