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라붐, 첫사랑에 설레는 깜찍 소녀들 '두근두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4 14: 38

[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라붐이 첫사랑에 설레는 소녀로 변신해 깜찍함을 뽐냈다.
라붐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두근두근'을 선보였다.
이날 라붐은 연한 하늘색 의상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파워풀한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두근두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첫사랑의 두근거림, 그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시크릿, 틴탑, 김종민, 스피카.S, 베스티,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로열파이럿츠 , 왁스, 길미, 써니힐, 라붐, 4L,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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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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