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네스티네스티, 위험한 삼각관계 '섹시+파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4 14: 55

[OSEN=정소영 인턴기자] 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가 위험한 삼각관계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네스티네스티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노크'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네스티네스티는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트리트 패션으로 감각적인 안무와 속삭이는 듯한 가창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케빈은 경리와 소진 두 여자 사이를 오가며 닿을 듯 말듯 한 안무로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스티네스티는 제국의아이들 케빈, 나인뮤지스 경리, 그리고 신인 소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이다. 여자 멤버 두 명에 남자 멤버 한 명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삼각관계 콘셉트를 살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시크릿, 틴탑, 김종민, 스피카.S, 베스티,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로열파이럿츠 , 왁스, 길미, 써니힐, 라붐, 4L,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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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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