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틴탑, 평균 몸무게 61.4kg 공개 "많이 늘었다"

[OSEN=정소영 인턴기자] 대표 '초경량' 그룹 틴탑이 평균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쉽지 않아'로 돌아온 틴탑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틴탑은 "틴탑은 대표적인 초경량 그룹이었는데 지금은 어떻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키도 크고 운동도 하면서 이젠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이에 제작진은 곧바로 체중계로 대령하며 틴탑에게 몸무게를 재보기를 요구했다. 체중계에 오른 틴탑은 평균 몸무게 61.4kg으로 전보다 6.3kg 상승한 수치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은 "앞으로 계속 느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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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