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훈련 후 집에 귀가 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추성훈은 살짝 부은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오른쪽 눈 주변은 다소 멍이 든 모습.

추사랑은 집에 온 아빠를 와락 끌어 안음과 동시에 다친 아빠의 얼굴을 걱정하며 시선을 끌었다.
추성훈은 "항상 자기 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본다. 내일 사랑이와 야노시호가 한국에 가는데 대한,민국,만세와 만나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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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