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할머니 공개 구혼 “할아버지 찾습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4 17: 13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할머니를 위해 대신 공개 구혼을 했다.
윤민수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우리 어머니가 54년 말띠다. 아버지 구한다. 말투가 드세서 그렇지 따뜻하다”라고 어머니를 위한 남자친구를 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너도 해라”라고 했고, 윤후는 “할아버지를 찾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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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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