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세 쌍둥이, 하루-사랑엔 관심..쌍둥이엔 무관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4 17: 21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하루와 사랑이에게는 관심을 보였지만, 이휘재의 쌍둥이에게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 쌍둥이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들을 만나기 전 사진을 보며 이름을 외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 쌍둥이는 하루와 사랑이의 사진에는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서준이와 서언이가 등장하자 자리를 이탈하는 등 흥미를 잃은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송일국은 "오늘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가 기대된다. 사랑이나 하루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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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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