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딸 하루가 쌍둥이들에게 예절 교육을 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서준이는 물론 처음 만난 세 쌍둥이들을 살뜰히 챙겼다.
하루는 서언, 서준이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며 "주세요 해야지"라며 예절 교육을 시켜 타블로와 강혜정을 웃음 짓게 했다.

더불어 세 쌍둥이들에 역시 음료수를 직접 까주며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주세요 해야지"라는 예절 교육을 빼먹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루는 송수레를 직접 끌며 아이들을 챙기는가 하면, 먹을 것으로 아이들의 울음을 그치게 하며 한 몫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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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