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다윤, 생애 첫 랍스타 시식에 '먹방 본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4 17: 4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아빠어디가' 정다윤이 생애 첫 바닷가재 시식에 멈출 수 없는 식욕을 발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대구 외가에 방문한 정웅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난 다윤은 막내 특유의 애교를 가족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다윤은 할아버지가 손수 발라 입에 넣어준 바닷가재를 먹은 후 처음 맛본 바닷가재의 맛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 후에도 다윤은 끊임없이 "할아버지 더 주세요"라고 또박또박 말하며 '먹방'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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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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