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유토가 한강 유람선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사랑이와 유토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튜디오 녹화를 끝낸 뒤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유토의 엄마는 사랑이와 유토를 데리고 유람선에 올랐고, 사랑이와 유토는 한강 경치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웃음짓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유토와 사랑이는 "한국에 함께 놀러오길 잘했다"며 부끄러운 듯 뽀뽀를 해 더욱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날 유토는 시종일관 사랑이를 배려하며 남자답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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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