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손톱에 때 많아" 굴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4 19: 37

방송인 조세호가 손톱에 낀 때로 굴욕을 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네일케어를 받는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나란히 네일 케어를 받으러 갔다. 조세호는 손을 내민 채 "케어 받은지 되게 오래됐다"고 운을 뗐다.

그런 그의 손을 보던 전문가는 "손톱에 때가 왜 이렇게 많은거냐"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는 21일 시즌 2 멤버들로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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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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