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모델 박신애와의 투샷에서 대굴욕을 당했다.
장도연, 유상무, 박나래, 이진호가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썸&쌈'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장도연과 유상무를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장도연은 홍보모델이 됐다고 유상무에게 자랑했고 엽기적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도연과 썸 관계인 유상무는 장도연의 엽기포즈를 보고도 "예쁘다"며 감탄했다. 또한 장도연이 잘생긴 남자모델과 사진을 찍자 크게 질투했다.
그러나 박나래와 이진호는 정반대의 관계를 보여줬다. 박나래도 회사 홍보모델이 되서 촬영했다. 박나래는 장도연과 달리 여자모델과 촬영을 했다.
단신은 박나래는 장신인 박신애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직었고 머리 하나 이상 차이가 나는 투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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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