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김지영, 출생의 비밀 알고 충격..사고 당하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4 21: 56

‘왔다 장보리’ 김지영이 자신이 오연서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김지영이 충격에 도로를 질주하면서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6회는 장비단(김지영 분)이 옥수(양미경 분)와 도씨(황영희 분)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동안 비단은 장보리(오연서 분)가 친 엄마라고 알고 있었던 상황. 보리가 친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비단은 그 길로 뛰어갔고, 이를 본 문지상(성혁 분)의 만류에도 도로를 질주했다.

이날 방송은 비단이 자동차가 달려오는 도로 속에 위험천만하게 서있는 가운데 이를 본 지상이 비단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긴박한 상황으로 마무리됐다. 비단이 교통사고를 당할지, 아니면 비단을 지상이 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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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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