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QPR, 팔카오 데뷔전 될까? 윤석영은 결장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9.15 00: 43

맨유 QPR
맨유 QPR의 맞대결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한 라다멜 팔카오(28)의 데뷔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영(24, QPR)은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서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경기서 앙헬 디 마리아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가져가고 있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적시장 마지막날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팔카오의 맨유 데뷔전 성사 여부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데뷔전 일자가 불명확했던 팔카오는 이날 경기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려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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