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27.5% 최고 시청률..왕좌 노린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5 07: 40

'가족끼리 왜 이래'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왕좌를 노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5%)보다 3.0%P 상승한 수치이자, '가족끼리 왜 이래'의 최고 시청률이다.
30%대 고지를 눈 앞에 둔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을 대폭 상승시킨 가운데, 인물 간의 갈등이 점차 고조됨에 따라 주말극 왕좌까지 차지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차강재(윤박 분)이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에게 효진(손담비 분)을 소개시키는 모습과 차달봉(박형식 분)과 윤은호(서강준 분)이 강서울(남지현 분)을 놓고 본격 경쟁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31.8%, SBS '기분 좋은 날'은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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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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