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박이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윤박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5일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열연 중인 윤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박은 말끔한 와이셔츠 차림으로 대기실 한 쪽에서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박은 같은 대사를 여러 번 읽으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꼼꼼히 자신의 분량을 체크하기도 하고, 대본 숙지 중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빼꼼히 내밀기도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윤박의 모습은 극 중 차갑기만 한 차강재의 모습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 시선을 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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