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른다.
씨엔블루는 오는 10월 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참석한다. 국내 밴드로서는 유일하게 폐막식 참가를 확정 지었다.
씨엔블루는 이번 폐막식 무대를 통해 45억 아시아인에게 한류 록밴드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 씨엔블루는 “폐막식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준비하겠다” 라며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는 작년 한국 밴드 최초로 월드투어 ‘블루문(BLUE MOON)’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명실공히 한류를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는 씨엔블루는 이후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본 아레나투어 ‘웨이브(WAVE)’에 돌입,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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