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들의 롤드컵 선전을 응원하는 단체관람이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8일부터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별예선 전경기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현장 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롤드컵은 18일(목) 개막해 약 한 달간의 뜨거운 열전에 돌입한다.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8강부터의 경기에 앞서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는 조별 예선이 펼쳐질 예정.
라이엇 게임즈는 국내에서 롤드컵 조별예선을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 1개관에서 조별예선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충무로 대한극장 7층 11관에서 진행되는 현장 관람 이벤트는 18일부터 21일, 25일부터 28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승부예측하기, 샷건게임, LoL빙고, 코스플레이 및 포토존, LOL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notice&mod=view&schwrd=&p=1&idx=2505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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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