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방금 목욕한 듯한 촉촉한 셀카 '볼수록 매력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5 09: 39

[OSEN=정소영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방금 목욕하고 나온듯한 촉촉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처음으로 이곳에서 자보는구나~신기하도다. 잘자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벽에 기댄 채 하얀 목욕가운을 입고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과감한 5대5 헤어스타일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 쪽에 쌍꺼풀 생겼네요”, “피부가 왠만한 여자보다 좋은 듯”, “JYJ 공중파에서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드라큘라로 분해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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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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