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레시피로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해 국내 치즈 식문화 트렌드를 리드해 온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상하치즈(www.sanghacheese.co.kr)가 올 하반기 대형 마트 문화센터의 ‘치즈 요리 클래스’와 ‘상하치즈 아카데미’ 등을 병행하며 소비자들이 치즈의 무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먼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의 주요 마트 문화센터와 연계, 치즈 요리 클래스를 개설해 이번 가을 학기부터 내년 초 겨울 학기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치즈 요리 클래스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치즈 지식’과 함께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고다/모차렐라/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활용해 ‘크로크 무슈’, ‘토마토 샐러드’, ‘믹스 카나페’ 등 간단한 치즈 요리 레시피를 전수 할 예정이다.
가을 학기는 지난 4일 서울 은평 이마트를 시작으로 26일 경기도 삼산 롯데마트, 30일 경기도 고양 롯데마트, 10월 1일 서울 성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치즈 요리 클래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마트 문화센터 클래스와는 별개로 ‘치즈, 요리가 되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2011년부터 이어져온 ‘치즈, 요리가 되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를 지난 7월 서울 압구정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상하치즈 웹사이트 및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의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된 주부 수강생들이 참여해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등 상하치즈 자연치즈 제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폼 나는 치즈 요리 레시피를 배우고, 함께 나폴리식 저녁 식사를 즐기는 등 치즈 요리에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다양한 치즈 요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치즈의 맛과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한 치즈 식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국내 식문화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치즈 식문화 캠페인 확산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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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서울 은평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린 매일유업 상하치즈 치즈 요리 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수강생들(왼쪽)과 크로스 무슈, 토마토 샐러드, 믹스 카나페 등 이날 주부 수강생들이 요리한 치즈 요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