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자신만만 나르시스트? “받아라 선물”

[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종현이 시크하게 셀카를 공개했다.

종현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의 셀카! 받아라 샤월! 선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은발로 염색한 머리와 푸른빛이 도는 눈동자가 그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잘생겨서 현기증난다”, “얼굴에 김 묻었네 잘생김”, “선물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팬덤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에 참가해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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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