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가 아시아, 남미, 미주 투어에 이어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유키스는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프랑스에서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유키스는 약 10일 동안 총 3개국을 순회하며 열릴 ‘2014 유키스 스캔들 인 유럽투어(SCANDAL IN EUROPE TOUR)’를 위해 오는 20일 출국길에 오른다.
첫 공연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이즈베스티야홀’ (IZVESTIYA HALL)에서 포문을 열며 24일 영국 런던 ‘이즐링톤 포럼(THE FORUM)’에서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라 시갈(LA CIGALE)’ 콘서트 홀에서 공연이 마무리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남미 북미에서 수 차례 진행한 투어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에서도 유키스만의 색깔을 지닌 공연을 선보일 것이며 그 동안 유키스의 공연을 기다려왔던 유럽 팬들을 가까이 만나 유럽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유키스는 오는 10월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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