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의 김성주가 8년 만에 직장생활을 한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MBC 퇴사 이후에 8년 만에 직장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는데 1997년 3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후에 17년 만에 직장생활을 경험했다”며 “다른 분들은 첫 경험일 수 있는데 나는 오랜만에 경험해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그램 가운데 방송과 실제가 가장 구분이 안됐다. 그만큼 몰입해서 체험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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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