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은지원 “로이킴 칼퇴근 잘하더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5 15: 07

‘오늘부터 출근’의 은지원이 ‘칼퇴근’을 잘 한 멤버로 로이킴을 꼽았다.
은지원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로이킴이 칼퇴를 잘하더라. 퇴근하는 시간만 기다렸다가 칼퇴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로이킴은 “지원 형처럼 조퇴 안하면 된다. 열심히 일하다가 가면 되는데 첫날부터 조퇴를 둘째, 셋째 날까지 조퇴했다. 일 열심히 하면 된다”며 서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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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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