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성민·은혁, 여전한 장난기 "연습실에 놀러온 남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5 15: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가 여전한 장난기를 입증했다.
은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실에 D&E 남팬이 놀러왔어! 슈퍼주니어 성민 아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 중인 듯 편한 옷차림으로 각자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해, 은혁 그리고 성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성민이 입고 있는 셔츠위에 은혁과 동해의 싸인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슈퍼주니어의 남다른 장난기”, ”동해 저러고 있으니까 왠지 설렌다“, "‘마마시타’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신곡 ‘마마시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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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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