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홍진호 “모델 이현이와 투샷 힘들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5 15: 21

‘오늘부터 출근’의 홍진호가 모델 이현이와의 투샷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홍진호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일을 하면서 장난치다가 혼나기도 했다”며 “전역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다나까’ 말투를 쓸 정도로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일찍 일어나고 회사생활은 처음 하는 거라 힘들었고 이현이와 팀생활을 했는데 모델 출신이라 투샷이 나왔는데 그게 힘들었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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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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