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마지막 방송을 기념한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방 마친 기념...잠에 허덕임 시리즈. 우리 애기들 슬퍼하지 마. 고마워. 다음앨범까지 딱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온 몸에 담요를 두른 채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좀처럼 잠에서 깨지 못하고 비몽사몽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가 월요일마다 저 상태인데”, “전효성 화장 옅은 게 더 잘 어울림”, “막방 너무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달 11일 발표한 ‘아임 인 러브’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속내를 도발적으로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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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