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박하선에 간병 부탁..용서 받을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5 23: 02

배우 최지우가 박하선에게 자신의 간병을 부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는 홍주(박하선 분)에게 간병을 부탁하는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간병인이 필요하다는 말에 홍주를 선택했다. 이를 모른 채 세영의 집으로 향한 홍주는 세영의 모습을 보고 "장난이 심하다"며 이를 거절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오는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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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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