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송해가 매일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해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매일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하철을 타고 직접 충무로 역으로 향했다. 이에 MC들은 "평소에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느냐. 이렇게 365일 걸어다니시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송해는 "근력 있을 때 써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보면 공부가 많이 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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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