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女히잡 쓰는 이유, 보석같이 아름다워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5 23: 18

이집트인 새미가 이슬람 문화권에서 여자가 히잡을 쓰는 이유에 대해 보석 같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새미는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첫 출연한 후 “이집트에서는 거리에서 뽀뽀를 하면 안 된다. 그런 것은 집에서 해야 한다”라고 이슬람 문화권의 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여자들이 히잡을 쓰는 이유에 대해 “여자는 보석이다. 보석을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지 않느냐. 보석 같은 아름다운 여자를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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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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