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장수 비결 "매일 오후 목욕..노폐물 빼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5 23: 31

MC 송해가 건강 비결로 목욕을 꼽았다.
송해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매일 오후 목욕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매일 오후 4시에 종로에 위치한 목욕탕을 간다"면서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땀구멍이 있지 않나.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빼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4시에 목욕탕을 가는 이유는 그 즈음에 그 목욕탕이 물을 간다. 정말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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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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