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20년간 매주 치과 치료..전부 내 치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15 23: 42

MC 송해가 20년간 매주 치과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해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매주 치과를 찾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오복 중에 하나가 치아다. 썩은 이 하나는 소화 불량부터 부정확한 발음까지 초래할 수 있다"라면서 "어쩌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치과를 안 가면 어딘가 아픈 것 같고, 그래서 치과를 가면 기분이 나아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 없이 전부 본인 치아인가"라고 묻는 MC 이경규의 말에 "전부 내 치아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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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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