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 폭우, 이틀 동안 19명 사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9.15 23: 51

중국 충칭 폭우.
중국 충칭 폭우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서 안타까운 일로 전달되고 있다.
15일 중국 언론은 중국 서부 최대 도시인 충칭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가 내려 1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충칭 폭우는 충칭시 창서우와 량핑 등 동북부지역에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를 뿌리면서 현지시간으로 14일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사망 12명과 실종 7명 등의 인명피해를 냈다. 이재민 숫자는 31만여명으로 3만명이 안전 지대로 긴급 대피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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