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존박 “주진모 비해 머리크기 3배, 대두라고 지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6 00: 00

가수 존박이 과거 배우 주진모와 사진을 찍은 후 대두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존박은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내가 한국에 와서 대두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미국에서는 신경을 못 썼는데 그러더라. 그런데 과거에 내가 주진모 씨와 사진을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가 그때 앞에서 찍었다. 그래서 내가 더 크게 나왔는데 나는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결점으로 생각하더라. 대두라고 지적했다”라고 털어놨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jmpyo@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