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나홀로 두자리대 시청률..월화극 1위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6 07: 11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왕좌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월화극 1위다.
판타지 사극 '야경꾼일지'는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월화극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야경꾼일지'의 월화극 독주가 계속될지 관심을 끈다.

SBS '유혹'은 지난 방송분(8.3%)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8.8%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KBS 2TV '연애의 발견'은 지난 방송분(7.3%)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6.9%로 동시간대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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