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측 "'정의본색', 출연 확정 아냐..제안만 받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6 09: 26

이국주 측이 MBC플러스미디어 새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으리으리한 형제들'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국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정의본색-으리으리한 형제들'에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배우 김보성과 이국주, 조세호 등이 10월 말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국민 봉사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특히 '의리 남매' 김보성과 이국주의 만남이 성사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국주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 촬영 중. 또한 tvN '코미디 빅리그'에 고정 출연 중이며 푸드 TV '셰프를 이겨라' MC에 발탁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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