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최우식, 두 훈남의 소주 한 잔 인증샷 ‘안구정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16 09: 2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박과 최우식이 간밤의 술자리를 인증했다.
윤박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라고 써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소주잔을 앞에 둔 채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JYP 액터스 소속으로 평소 돈독한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훈남은 훈남끼리 몰려다니는구나”,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윤박 ‘가족끼리 왜이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박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씨 집안 둘째이자 장남 차강재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jsy901104@osen.co.kr
윤박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